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길고 긴 연패에서 탈출했다.
KB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4-69로 승리했다.
나가타 모에는 21득점과 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KB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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