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휴일 반납 대설 피해 농가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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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휴일 반납 대설 피해 농가 복구 '구슬땀'

조병옥(사진 맨앞) 군수가 대설 피해 화훼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음성군이 12월 1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대설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폭설로 난방이 불가능해진 온실 안에 있는 화훼종묘와 화훼를 신속하게 생산지 근처 집하장으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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