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한경 행정안전부 차관과 폭설 피해 남사읍 화훼단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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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한경 행정안전부 차관과 폭설 피해 남사읍 화훼단지 현장 점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오후 이한경 행정안전부 차관(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과 함께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 일대 폭설로 피해입은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피해 농민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앞서 11월 29일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본 처인구 남사읍 농가 3곳을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고,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선 중앙정부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해 더욱 신속하고 과감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시장과 이 차관을 현장에서 만난 농민들은 피해 규모를 속히 확인해서 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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