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이 전북현대와의 2차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홈에서 아쉽게 패했으나 선수들은 정말 최선을 다해줬다”라며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다”라고 돌아봤다.
김 감독은 “전반전에는 경기력, 점유율 등이 밀렸으나 후반전에는 공격 성향 있는 선수로 바꾸고 브루노 실바, 변경준의 속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했다”라며 “그런 부분이 대체로 잘 이뤄졌다.원정에서 어떤 스타일로 상대를 공략해야 할지는 후반전 경기에서 나타난 거 같다.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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