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1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후 이랜드의 거센 반격에 시달린 전북은 후반 38분 전세진의 헤더 골로 다시 앞서 나가며 PO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 나선 김두현 감독은 “심리적으로 아주 힘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원정임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주셔서 이길 수 있었다.이제 1차전, 전반전이 끝났다.2차전,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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