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타는 21점을 넣어 KB스타즈의 4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청주 KB스타즈가 핵심 자원들의 부상 여파에 시달리면서도 4연패를 끊었다.
KB스타즈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 홈경기에서 나가타 모에(21점·9리바운드), 이혜주(15점·3점슛 2개), 허예은(13점·6어시스트)의 맹활약 덕분에 74-69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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