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생존' 대구 박창현 감독 "세징야 의존도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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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생존' 대구 박창현 감독 "세징야 의존도 낮춰야"

2부리그 강등의 벼랑 끝에서 살아난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박창현(58) 감독이 플레이오프(PO)의 쓰라린 경험을 보약 삼아 내년에는 한 단계 더 발전한 팀이 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세징야는 승강 PO 1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고, 이날도 선제골을 꽂으며 대구의 1부 잔류에 큰 힘을 보탰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세징야(35)와 에드가(37)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회복 속도도 느려진다"며 "오늘도 두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둘에 너무 의존하다 보면 팀에 발전이 있을 수 없다.우리만의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조직력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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