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20일 만에 파국…의정 갈등, 또 해 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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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20일 만에 파국…의정 갈등, 또 해 넘기나

정부·여당 측은 '여야의정 협의체'가 '휴지기'에 들어간다고 했지만, 의료계가 사실상 '참여 중단'을 선언하면서 양측의 갈등은 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1일 협의체 전체회의 후 브리핑에서 "의료계가 2025년도 의대 정원 변경을 지속해 요청해왔지만, 입시가 상당히 진행돼 현실적으로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였다"며 "당분간 공식 회의를 중단하고 휴지기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 출범한 협의체는 이날까지 네 차례의 회의를 가졌지만 '의대 정원' 문제에 있어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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