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 대구FC 감독이 팀의 잔류를 확정한 뒤 차기 시즌 목표를 예고했다.
대구는 1차전서 3-4로 졌지만, 이날 결과로 합계 6-5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런 조건을 풀어낸 건 대구 간판 외국인 선수 세징야와 에드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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