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의 핵심 사안인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 등을 두고 정부·여당과 의료계의 입장차가 전혀 좁혀지지 않으면서 협의체에 동참했던 의료계 단체 2곳이 참여 중단을 선언한 것이 파국으로 이어졌다.
연말까지 성과를 내겠다고 약속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사실상 간판을 내리게 되면서 10개월을 향해 가는 의정 갈등도 해를 넘길 가능성이 짙어졌다.
◇ 의정 갈등 해 넘길 듯…전공의 모집·의협 회장 선거 '주목'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