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세징야 킥이 수비 맞고 뒤로 흘렀고 이용래가 그대로 슈팅을 했는데 에드가에 맞고 충남아산 골망을 흔들었다.
박창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겨서 좋고, 늦게까지 축구를 했는데 만원 관중을 만들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전부 열심히 해줬다.마지막 1분 남았을 때 실점해 연장까지 갔다.이제 생존했고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내년을 기약하면서 동계 훈련 잘 준비하겠다"고 총평했다.
-세드가와 내년 동행 여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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