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V12 축하 카퍼레이드 35년만에 금남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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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V12 축하 카퍼레이드 35년만에 금남로에서

KIA 타이거즈의 프로야구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하는 카퍼레이드가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지 광주 금남로에서 30일 펼쳐졌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선수들하고 팬들이 카퍼레이드에 안 나와주시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정말 KIA 타이거즈 팬들 최고다"며 "팬들 덕분에 올 시즌 우승했다.내년에도 최선을 다해서 이 자리에 서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등 광주에 기쁜 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KIA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우승은 '광주의 힘'이다며 "선수 개인의 영광을 넘어 광주의 전반적인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활력을 더했다.내년에도 광주시민들과 함께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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