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1억원 포상식 참석 대신 농구장 나들이...불화설은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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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억원 포상식 참석 대신 농구장 나들이...불화설은 진행형

배드민턴 스타 안세영(22·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이하 협회)가 진행한 포상식에 불참하고 '농구장 나들이'에 나서 불화설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상 이날 포상식 주인공이 안세영이었다.

대리 수상은 안세영의 소속팀 삼성생명의 길영아 감독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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