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글러브 10회 수상'에 빛나는 내야수 놀란 아레나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트레이드로 팀을 옮기게 될까.
NJ.com의 랜디 밀러의 이야기를 인용한 MLB.com은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었던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올스타 8회 선정, 골드글러브 10회 수상자인 아레나도 영입을 위해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WFAN' 라디오에 출연한 밀러는 "아레나도는 (양키스가) 영입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세인트루이스가 아레나도 트레이드를 추진하려고 한다고 생각한다.세인트루이스는 돈을 받을 것이며, 양키스는 트레이드 카드로 유망주를 쓸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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