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20일 만에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의대 정원'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 간 입장 차이를 끝내 좁히지 못하면서 의료계는 협의체 불참을 선언했다.
협의체는 이날까지 4차례 전체회의를 열고 대화를 이어갔지만, 핵심 이슈였던 의대 정원을 놓고 끝내 의료계와 정부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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