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동의… "추가 제도 정비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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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동의… "추가 제도 정비 필요한 때"

1일 뉴스1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대해 깊은 논의를 거친 결과 지금은 추가적인 제도 정비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했다"며 과세 시행 유예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박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정한 예산 부수 법안에 대해서는 "정부가 발의한 법안이 13개인데 이 중 여야 쟁점이 없는 8개 법안에 대해서는 오는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이라며 "5개 법안에 대해서는 오늘 처리 방향에 대해 추가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오는 2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정부 원안 677조4000억원에서 4조1000억원의 감액만 반영한 예산안을 상정할 뜻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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