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공주대 내년 글로컬30 선정을 향한 '맞손'… 한밭대 통합 희망의 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충남대-공주대 내년 글로컬30 선정을 향한 '맞손'… 한밭대 통합 희망의 끈

1일 충남대·공주대 등에 따르면 두 대학은 12월 2일 오전 10시 공주대 신관캠퍼스 대학본부에서 대학 통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컬대학30 선정을 위한 '첫발'을 뗀다.

한밭대 관계자는 "글로컬대학30 선정이라는 목적성 없이도 통합으로 가는 게 더 중요하다"며 "충남대-공주대-한밭대 삼자 통합이 예산 때문에 안 된다면 한밭대로 오는 예산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충남대는 한밭대와의 통합 재추진과 삼자통합 모델에 가능성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충남대 관계자는 "2번의 실패로 한밭대와의 통합추진에 대해 구성원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며 "원칙적으로 국립대학은 함께 가야 하는 것이 맞지만 시간이 필요하고, 순서있게 가야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