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된 '대투수' 양현종…"선배들 노력에 흠집 내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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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된 '대투수' 양현종…"선배들 노력에 흠집 내지 않겠다"

투표 결과 양현종이 제12대 회장 김현수의 뒤를 이어 2년 동안 선수협을 이끌게 됐다.

임기를 마친 김현수 전 회장은 "2년 임기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많은 선수분들이 도와주셔서 회장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다음 회장(양현종)도 잘할 거라고 믿고 있다.나도 열심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2009년 12승을 거두며 팀의 통산 10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탠 것을 시작으로 KBO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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