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17년의 항소심 선고를 마치고 대법원 심리를 앞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에 대해 검찰이 또 다른 여신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피해자들은 기독교복음선교회 내 일명 '신앙스타'이었으며, 지난 5월 기소되어 최근까지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의 피해자들과는 다른 인물이다.
이로써 정명석 총재는 성범죄 관련 각각 다른 사건으로 세 번째 기소돼 재판은 앞으로 2년 정도 더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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