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1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리얼글러브 어워드를 연 뒤 정기총회를 개최해 13대 회장으로 양현종을 선출했다.
이 중 양현종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으면서 선수협 13대 회장으로 선출됐고, 2026년 겨울 정기총회까지 2년 동안 선수협을 이끈다.
김현수 12대 회장은 정기총회가 종료 후 “13대 회장 투표에 유권자 중 52%가 참여했고, 양현종 후보가 36%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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