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신 전화는' 박재윤, 마스크 속 정체 공개··· '소름 유발 납치범 열연'
배우 박재윤이 ‘지금 거신 전화는’의 납치범 역으로 변신해 소름 끼치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방송된 1, 2회에서 박재윤은 검은 우비와 마스크로 정체를 완벽히 숨긴 채 홍희주의 앞에 나타나 첫 등장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조율했다.
이어 홍희주를 위협해 납치까지 범한 그는 백사언에게 협박 전화를 걸며 끈질기게 집착하는 모습을 섬뜩하게 표현해 소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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