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처인구 남사읍 봉명리 폭설 피해 육계 농장 현장 점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폭설로 피해가 큰 읍·면·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피해를 신속하게 파악해 복구를 돕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9일 기록적 폭설로 피해를 입은 처인구 남사읍 농가 3곳을 찾아 시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와 피해 보상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처인구 남사읍 봉명리의 한 육계 농장은 8개 계사에서 4만 마리의 육계를 사육했으나 이번 폭설로 7개 계사에 3만 3000마리가(3억 8000만원 상당) 폐사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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