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대규모 데이터 분석은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치료 결과를 개선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이남용 셀키 대표.
이 대표는 “단백질 및 당단백질 분석 알고리즘과 클라우드 기반 대규모 병렬 처리 기술을 통해 기존 대비 최대 100배 빠른 속도로 대규모 단백질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머신러닝 모델 등을 통해 단백질 데이터를 수집, 분류, 학습해 새로운 단백질과 바이오마커 후보를 발굴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멀티오믹스 플랫폼을 통해 질병 진단용 바이오마커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뿐 아니라 해당 플랫폼을 이용해 신약 개발사를 대상으로 동반진단 바이오마커 개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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