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힘을 모은다.
환경부는 2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정부 주도 안전관리만으로는 시장의 빠른 변화에 완벽히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이행협의체가 화학제품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며 협의체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