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해달라는 말에 격분해 승객을 폭행하고 살해 협박까지 한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한씨는 지난 6월17일 오후 2시쯤 서울 지하철 3호선 열차 내에서 한 승객이 "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양보해 달라"고 하자 그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폭행 당한 승객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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