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와 전북 현대는 1일 오후 4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격돌한다.
서울 이랜드는 K리그2 3위를 차지한 뒤 플레이오프를 거쳤고, 전북은 K리그1 10위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전북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안드리고, 이승우, 전진우, 김태현 등 수위급 자원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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