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인구·기후·연금 문제 국가 현안 뒷전 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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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인구·기후·연금 문제 국가 현안 뒷전 밀려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기대 전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이 표류하고 있다”며 “인구 위기와 기후 위기, 연금 문제 등 국가 현안이 뒷전으로 밀려나고 국민의 삶은 더욱 고달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양 전 의원은 “머스크의 한국 인구 위기에 대한 잇따른 경고는 우리로선 귀담아들어야 할 대목”이라며 “특히 국가의 존망이 걸린 이 문제가 정부의 중요한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 전 의원은 상황에 이런데도 “우리 정부와 정치권은 여전히 한가하다.위기감을 공감한다면서도 실제 행동은 딴판”이라며 “대표적인 것이 저출생 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인구 전략기획부 신설이 지지부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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