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논란' 속 정우성·이정재 회사 이달 합병절차 시작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우성과 절친 이정재가 투자하고 사내이사로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321820)와 아티스트컴퍼니 두 회사의 합병이 이달 초 시작될 전망이다.
아티스트컴퍼니는 2013년 정우성과 이정재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로 이정재와 정우성은 지분을 각각 47.53%씩 나눠 가졌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아티스트컴퍼니 모두 이정재가 최대주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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