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과거 잃어버린 다이어리 덕분에 배우가 된 사연을 고백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이미지 이날 최강희는 “강연을 잘 못할 거라고는 확신했는데, 떨림을 누르고서라도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며 강연을 수락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꿈도 없었고 공부에 취미가 없었다.그런데 살다 보니 사람마다 (꿈이) 드러나는 시기가 다르다.그걸 빨리 포기하는 친구들이 있을까 봐 걱정됐다”며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하면 어머니가 가지 말라고 했다.나처럼 엉뚱한 면이 있으시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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