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어선들이 미얀마 영해에서 조업하다가 미얀마 해군에게 피격됐다.
태국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태국 어선 15척 중 2척이 미얀마 영해로 약 7.4∼10.6㎞ 들어가 조업하다가 사격당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태국 어민 3명이 물에 뛰어들었다가 1명이 익사했고 나머지 2명은 태국 해군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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