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경기 도중 피를 흘리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소속팀 단장을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며 향후 경기 출전에 문제 없음을 알렸다.
김민재 소속팀인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은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 부상 상황을 알렸다.
2024-2025시즌 뮌헨의 공식대회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있는 김민재는 1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시즌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뒤 후반 35분 눈가 피가 나면서 윙어 마이클 올리세와 교체돼 벤치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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