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GDP는 한 나라의 노동·자본·자원 등 모든 생산요소를 동원하면서도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생산 수준, 경제 규모를 말한다.
GDP갭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한 나라의 생산 수준이 모든 생산요소를 동원하면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생산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GDP갭이 수년째 마이너스를 지속하는 현실이 단기적 경기 하강이 아니라 장기·구조적 경기 침체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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