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간 루시우스는 마크리누스(덴젤 워싱턴)에게 팔려가 검투사가 되고, 콜로세움 안에서 동물과 전함, 다른 검투사들과 맞서 생존을 위한 싸움을 벌인다.
글래디에이터 속편의 검투사 시합 묘사 대부분도 역사적 사실과 차이가 있다.
포터는 검투사 영화나 다른 로마 서사시에서 생각하는 것만큼 검투사의 시합은 잔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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