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39만 2000명이 방한했다.
특히 일본 관광객은 2019년 동월 대비 30.1% 증가했으며, 미국과 대만 관광객도 각각 39.6%와 4.3% 늘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방한 관광객 수는 1374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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