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에 배우, 가이드, 상담사까지…'인생 2막' 여는 노인들
대학 교수였던 박 씨는 정년퇴직 후 보건복지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 지원해 '시니어 에너지 지킴이'로 일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아주 좋은 정책이다.
강 씨는 지난달 28일 제주 시니어클럽에서 열린 노일 일자리 사업 현장 간담회에서 "퇴직 후 제주 시니어클럽에서 관광 가이드 교육을 받은 후 여행 가이드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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