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감액안만 반영된 2025년 예산안을 오는 2일 법정처리시한에 맞춰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1일 밝혔다.
또 박 원내대표는 소득세법 등 예산부수법안도 같이 처리할 방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초부자감세 저지와 권력기관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같은 불요불급한 사업과 부실한 예산은 대폭 삭감한다는 대원칙 아래 예산심사를 이어왔다"며 "특히 대통령비서실과 검찰, 감사원, 경찰청 등이 증빙자료 없이 탕진하는 특활비와 특경비는 삭감한다는 일관된 원칙을 견지해왔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