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감액 예산안, 부득이하게 법정시한인 내일 본회의 상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박찬대 "감액 예산안, 부득이하게 법정시한인 내일 본회의 상정"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4조1천억원 규모의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 "부득이하게 법정시한인 내일 본회의에 감액 예산안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초부자감세 저지와 권력기관 특활비 등의 예산을 대폭 삭감한다는 대원칙 아래 심사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은 예산부수법안도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라며 "2년 연속 역대급 세수 결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낸 세법안은 초부자 감세 기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민주당은 초부자만을 위한 감세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