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인 중국 CATL이 미국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한 유럽 최대 배터리 기업 노스볼트에 투자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한 노스볼트의 피터 칼슨 최고경영자(CEO)는 아시아 기업들과의 협력이 위기 극복 방안 중 하나라고 발언한 바 있다.
그는 독일 튀링겐주에 있는 새 공장, 헝가리에서 건설 중인 공장과 함께 유럽에서 생산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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