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제주지역 토지가 1년 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도내 토지면적은 2183만3000㎡다.
국토부가 외국인 소유 주택 공표를 시작한 2023년 말 기준(1684호)에 견줘서는 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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