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우수골프장'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 결과, 골프장 5곳이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농약, 지하수, 비료 사용 저감과 함께 친환경 운영·관리를 실천하는 도내 골프장을 발굴해 환경친화적 골프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제주의 친환경우수골프장 인증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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