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28)을 영입했다.
NC는 1일 "라일리를 총액 90만달러(12억5000만원)에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라일리는 시카고 컵스의 유망주 출신으로 마운드 위에서 강한 승부욕과 탈삼진 능력을 갖춘 선수"라면서 "강력한 직구와 커브를 바탕으로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파워 피처이며, 마이너리그에서 365이닝 동안 353개의 삼진을 기록할 만큼 탈삼진 능력이 우수한 투수이다.내년 NC 마운드에서 큰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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