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중국 허난성 안양시에서 '샹위 메디컬 의료기기 수출 전시·상담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기를 보유한 중소기업과 샹위 메디컬 및 협력업체를 연결해 우리 의료기기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성주 주우한대한민국총영사는 행사 개막식에서 "이번 행사는 한국 의료기기 우수성을 중국 시장에 널리 알리고 양국 간 경제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이 기회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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