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삼성물산이 시공한 도시철도가 1일 운행을 시작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날 리야드 메트로 6개 노선 중 1·4·6호선 3개 노선이 개통됐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최영훈 부사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사우디 첫 도시철도 프로젝트를 직접 시공해 의미가 크다"며 "공사 기간 중 많은 난관이 있었으나, 삼성물산이 보유한 시공 기술력과 노하우로 리야드 메트로를 성공적으로 완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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