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새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8)를 영입, 2025시즌 외국인투수 선발을 마쳤다.
KT는 1일 “이미 KBO리그에서 한 시즌을 뛰며 검증된 외국인 투수 헤이수스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계약했다”고 밝혔다.
나도현 KT 단장은 “헤이수스는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정상급 기량을 보여준 검증된 투수다.좌완 투수로 좋은 구위와 제구력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 시즌 선발진에서 원투 펀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