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못 차릴 정도...” 첫방부터 미친 전개로 시청률 터진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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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못 차릴 정도...” 첫방부터 미친 전개로 시청률 터진 '한국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후속 JTBC 새 토일드라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옥태영은 구덕이를 천대하던 소혜 아씨와는 달리 그녀를 친구로 대하며 존중했고, 화적 떼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도 자신이 아닌 구덕이를 구하며 생을 마감했다.

정신을 차린 구덕이는 자신을 옥태영으로 오해하는 옥씨 가문의 사람들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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