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부터 판소리까지…광주상설공연 연말 무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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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부터 판소리까지…광주상설공연 연말 무대 풍성

광주예술의전당이 2024년을 마무리하는 다양한 장르의 12월 상설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상설공연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5시 광주 서구 공연마루에서 발레·오페라·합창 등을 무대에 올린다.

크리스마스이브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 여행을 하는 내용으로, 차이콥스키의 친근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미술, 다양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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