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방장관 1박 2일 방북 마쳐…김정은 '방러' 촉각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가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북한 평양을 방문했다.
북한 최도 지도자인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직접 환대에 나섰고 러시아는 북한을 전승절에 초청하기도 했다.
1일 노동신문과 러시아 국방부 등에 따르면 벨로우소프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국방부 대표단은 전날 평양 순안공항에서 북한 노광철 국방상과 정경택 인민군 총정치국장,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대사 등의 환송을 받으며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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