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은 "폴 머슨이 아모림 감독에 대한 가장 큰 걱정을 밝혔고, 클린턴 모리슨은 맨유에 대해 머리가 아프다고 지적했다.두 사람은 아모림 감독이 자신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 이후 아모림 감독과 맨유에 대한 가장 큰 우려를 설명했다"며 두 사람의 발언을 전했다.
언론 대응은 맨유를 비롯한 빅클럽 감독들의 숙명과도 같은 일인데, 아모림 감독이 아직 이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는 지적이었다.
모리슨은 아모림이 아닌 맨유를 지적했다.아모림 감독을 선임할 거였다면 여름에 데려왔어야 했다는 게 모리슨의 생각이었다.모리슨은 맨유가 여름에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다면 텐 하흐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하지 않아도 됐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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