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이자 이번 시즌에도 14골을 터트리며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케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최근 7경기 무실점 주역으로 활약했던 김민재가 같은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뮌헨은 경기가 끝난 뒤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과 김민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김민재는 스테이플러로 상처를 봉합해야 했다"면서 "하지만 그는 기계와 같은 선수다.부상은 김민재를 힘들게 하지 않을 것이다.김민재는 즉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민재가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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