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한 신규 전환사채는 웨이브의 기존 최대주주인 SK스퀘어(402340)가 1500억원을 투입했고, 티빙의 최대주주인 CJ ENM(035760)이 1000억원을 투자했다.
급한불은 껐지만 웨이브와 티빙의 합병 골든타임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한때 기업가치 2조(티빙), 1조(웨이브)를 넘보던 두 회사의 기업가치는 현재 반토막 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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